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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책 🎞 - 걷고, 보고, 쓰다

[영화산책] 메가박스 동대문 산책 가는길(정릉천, 청계천),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영화정보 및 관람후기

by 행복한바다거북이 2025. 8. 17.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머티리얼리스트> 메인 예고편
https://naver.me/FW0mYujh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머티리얼리스트' 메인 예고편

tv.naver.com

머티리얼리스트
🎥 개봉 : 2025.08.08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17분
🍪 : 없음


✔️ 영화 소개  🎥 🎞

여자들이 궁금해할 결혼 이면의 짜릿한 모든 것! 잘나가는 커플매니저 루시(다코타 존슨). 고객의 결혼식에서 소위 ‘유니콘’이라 불리는 뉴욕 최고의 싱글남 해리(페드로 파스칼)에게 대시를 받는다. 같은 날, 같은 장소, 결혼식장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던 전남친 존(크리스 에반스)과 마주치면서 루시는 예상하지 못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사랑은 속물? 결혼은 선택? 사랑과 현실, 그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초이스 로맨스!


✔️ 등장인물 🎬

다코타 존슨 - 루시 역
루시 M.
직업: 하이엔드 커플 매니저(워커홀릭)
수입: 연봉세전 1억
비혼주의자...?

크리스 에반스 - 존 역
존 P.
직업: 배우지망생(케이터링 알바)
수입: 최저시급
비고: 룸메2명

페드로 파스칼 - 해리 역
해리 C.
직업: 사모펀드 임원
자산: 추측불가(160억펜트하우스보유)
비고: 초혼, 올드머니, 유니콘



정릉천
정릉천 - 노란장미, 강아지풀

제법 선선해진 공기에 걷기 좋은 날씨였다. 피부에 와닿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입추(立秋)와 말복이 지나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꺾였다. 오늘은(8월 11일) 메가박스 동대문으로 영화 '머티리얼리스트'를 보러 다녀왔다.

정릉천 - 제기역(미도파)
청계천, 물고기들
청계천(청계천박물관)

정릉천에서 제기역(미도파)을 지나 청계천에 도착했다. 다리 밑 청계천에 잉어 떼들이 몰려있다. 너무 많아서 얼핏 보면 징그러울 정도다. 🫩

청계천 - 괭이갈매기

계천을 따라 걷던 중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가 보여 사진을 찍었는데 날카로운 눈매와 검은색 바탕의 날개가 인상적이었다. 어떤 종류의 '새' 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놀랍게도 '괭이갈매기'라고 한다. 갈매기과 종류의 새들은 해안가에서만 서식하는 줄 알았는데 하구, 강 하류, 호수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한다고 한다. 오! 그렇구나!
청계천에서 처음 본 '괭이갈매기'가 무척 반가웠다. 🤗
서울시내를 가로지르는 청계천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을 볼 수 있다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다. 오늘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영화를 보러 갔다.

청계천, 성북천
청계천(천둥오리)

정릉천을 지나 청계천을 따라 동대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성북천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돌다리도 건너고 청둥오리도 보고 오랜만에 여유 있게 산책길을 즐겼다. 😄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동대문 - 주차안내
메가박스 동대문 - 예매티켓 출력


<메가박스 동대문>
https://m.megabox.co.kr/theater?brchNo=0073

극장정보

반갑습니다. 메가박스 입니다.

m.megabox.co.kr


평일(월요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참고로 메가박스 동대문 주차요금은 영화관람 시 3시간 2,000원, 3시간 30분 2,500원이다. 티켓 출력 후 10층으로 이동!
메가박스 동대문이 좋은 점은 모든 상영관이 10층에 있어서 좋다. 9층(매표소 및 매점)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만 더 올라가면 되고 건물 내부가 넓어서 사람들로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다. 😄

메가박스 동대문 - 2상영관(리클라이너 좌석)
메가박스 동대문 - 영화 머티리얼리스트 관람

메가박스 동대문의 또 다른 장점은 1상영관 빼고, 나머지 2~8상영관이 모두 리클라이너관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더욱 편안하게 볼 수 있다.





✔️관람후기 및 간략한 내용(약스포)

materialist : 1. 물질주의자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커리어우먼 한 명이 화려한 도시를 활기차게 걷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루시(다코타 존슨)'다. 루시는 성공한 커플매니저다. (연봉은 세전 1억!!)
그녀는 자신의 까다로운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그녀는 최근에 성공적으로 한 커플을 매치시켜 결국 결혼까지 성공시킨다. 그 커플의 결혼식에서 한 명의 남자를(신랑의 형 - 해리 : 페드로 파스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루시에게 관심을 보인다.
근데 알고 봤더니 해리는 유니콘이다. 🦄 (유니콘 : 결혼정보회사에서 완벽한 사람을 일컫는말)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그리고 그 결혼식에서 또 한 명의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그는 루시의 과거 연인이었던 '존'(크리스 에반스)이다.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루시는 너무나도 완벽한 백만장자 유니콘 남 해리에게 끌리게 되고 그의 160억원짜리 펜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그리고 그의 집과 그가 생활하는 환경을 보고 감탄하게 된다. (해리는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왕자님인가?)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루시는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한 달간의 휴가를 받게 된다. 그녀는 해리와 함께 아이슬란드로 휴가를 함께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과연 그녀는 해리와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결말(스포 있음 ⭕️)

영화 - 머티리얼리스트 스틸컷

루시는 결국 해리와 함께 아이슬란드로 휴가를 떠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고객 결혼식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전남친(여전히 가난한 배우지망생으로 케이터링 알바를 하고 있던) 존(크리스 에반스)을 찾아간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총평

인생의 최대 난제 중 한 가지는 결혼이다. 결혼은 필수인가? 선택인가?
결혼정보회사의 고객들은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고 싶어 한다.
영화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만남을 원하지만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누군가를 만나서 한평생을 함께 한다는 건 어쩌면 꿈같은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영화에서 루시(다코타 존슨)는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 존(크리스 에반스)을 선택한다.
모든 게 완벽했던(완벽함의 비밀도 가지고 있긴함 쉿! 🤫🤐) '유니콘' 해리(페드로 파스칼)의 조건을 거절하고 경제적으로 예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옛 연인을 선택한다. 과연! 현실에서는 어떨까!?
내가 가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람을 찾을 것인가?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 될것인가!? 선택과 책임은 오로지 내 몫이다.
※ 결혼적령기의 청년이라면 이 영화를 추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