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1 서울 야경 구경하며 등산하기 좋은곳 용마산 일몰감상하며 용마폭포공원에서 아차산까지 나의 첫 야간산행기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산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 산악회 모임, 등산용품 등등 산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런 관심이 생기는 것조차 생소하고 낯설다. 그러다 우연히 야간에도 등산을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임말로 야등이라고 표현하는데 야간에 등산을 가는 것을 말한다. 한여름 낮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낮시간을 피해 해가 저물고 난 후 등산을 가기도 하고 일몰을 보거나 높은 곳에서 야간 경치를 감상하러 야등을 가나보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도 하고 야간에 산 위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궁금하기도 해서 야등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