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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2

서울 야경 구경하며 등산하기 좋은곳 용마산 일몰감상하며 용마폭포공원에서 아차산까지 나의 첫 야간산행기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산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 산악회 모임, 등산용품 등등 산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인데 이런 관심이 생기는 것조차 생소하고 낯설다. 그러다 우연히 야간에도 등산을 다닐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줄임말로 야등이라고 표현하는데 야간에 등산을 가는 것을 말한다. 한여름 낮에는 매우 덥기 때문에 낮시간을 피해 해가 저물고 난 후 등산을 가기도 하고 일몰을 보거나 높은 곳에서 야간 경치를 감상하러 야등을 가나보다.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도 하고 야간에 산 위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궁금하기도 해서 야등을 한번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2024. 7. 9.
등린이가 등산하기 좋은 곳 서울 아차산~용마산 등산코스 용마폭포공원 방문해보기 4월의 어느 봄날 🌸 등린이가 가볼 만한 서울인근에 있는 산을 찾다가 아차산을 가게 됐다. 아차산은 서울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해 보였고 그리 높은 산이 아니라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적당해 보였다.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아차산 등산로 입구까지는 약 1.1km(도보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했다. 길치인 나는 다른 길로 갈뻔하다가 결국 길 찾기 모드로 찾아갔다. 🤣 (아차산 등산로 입구로 찾아가세요) 가는 길에 꽈배기 가게가 있으니 간식 필요하신 분들은 사가세요~길 찾기 모드로 가다 보니 동의초등학교를 지나가게 되었다. 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보니 봄이라는 느낌이 더 실감이 났다. 꽃 = 봄, 봄은 꽃의 계절 🌸 💕 아차산 등산로 주변에 주차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데 주말과 공휴일에는 동의초등학교..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