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 충남 당진 여행 -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석문산 산책, 장고항 여행이야기 (촛대바위, 용천굴) 설연휴 마지막날 이번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당진시 왜목마을에 도착했다. 유명관광지답게 공영주차장이 꽤 넓었고 공영주차장 입구에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 가 있었다.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았음) 주차를 하고 왜목마을 해변 쪽으로 걸어가면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해변 가까이에도 주차할 곳이 있긴 했었는데 주차 자리가 많지 않았다. 설연휴라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제법 많았다.서해안은 간조와 만조(밀물과 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해수면 위로 차있기도 하고 빠져 있기도 한다. 내가 방문했던 시간은 물이 많이 빠져있었지만 덕분에 가까이에서 배를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보면 배들이 작아 보였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배가 생각보다 꽤 컸다.바다는 언제 와도 좋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닷바람 맞으며 산책하기 좋았다. .. 202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