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1 충남 당진 여행 - 영랑사 템플스테이 / 삼선산, 삼선산수목원, 영랑사 둘레길 산책하기 삼선산수목원을 여유 있게 둘러보고 영랑사에 도착했다. 영랑사는 삼선산수목원에서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템플스테이 의복을 받고 숙소를 배정받았다. 배정받은 숙소는 휴심당 3번이다. 숙소 입구 기둥에 WiFi 안내가 되어 있었다. (아마 산속이 아니라 평지라 WiFi 연결이 잘되나 보다) 방안에 들어가니 따스한 온기가 반갑게 맞아줬고 이부자리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었다. 화장실 공간도 넓은데 세면대가 없는 게 좀 이상했다. (헤어드라이기가 준비되어 있는 템플스테이 숙소는 처음 본다. 😳) 대부분의 템플스테이 숙박 시에는 개인세면도구를 모두 지참해야 한다. 보통 비누와 치약정도만 비치되어 있는 게 전부다.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 잘 안내되.. 2024.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