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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작은수첩 📓16

영화 히든페이스 개봉일에 정릉천 산책하며 극장 가는 길(롯데시네마 청량리), 청량리 붕어빵 5개 천원 히든페이스히든페이스https://naver.me/FIfqs6GR 히든페이스 : 네이버 검색'히든페이스'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m.search.naver.com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는 길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들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오늘 포스팅은 극장 가는 길에 나의 행복요소들을 적어볼까 한다. 정릉천정릉천첫 번째와 두 번째 행복은 독서와 산책이다. '정릉천'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코스 중 하나다. 정릉천은 성북구에서 동대문구로 이어지며 정릉천을 따라가다 보면 청계천으로 합류하게 된다. 정릉천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책을 읽으며 편하게 산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천을 배경 삼아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을 보고 느끼며, 책을 읽고, 걷는 시간은 나에게 소소한 행복감을 전해준다.(독서산책.. 2024. 11. 25.
롯데시네마 중랑 위치 및 주차장 이용안내 영화 '보통의 가족' 관람후기, 산책하며 걷기좋은 곳 '중랑장미공원' 둘러보기 청명한 가을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날. 밖에 나갈 핑계를 만들기 위해 얼마 전에 개봉한(2024.10.16) '보통의 가족' 영화를 예매했었다. 산책하며 걷기 좋은 코스로 좋아하는 극장은 롯데시네마 청량리인데 내가 원하는 시간에는 보통의 가족이 상영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랜만에 롯데시네마 중랑으로 예매했다. 롯데시네마 중랑은 리클라이너관도 있었는데 리클라이너관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는 보통의 가족이 상영하지 않았다. 😭 아쉽지만 리클라이너관은 다음에 이용해야겠다. 보통의 가족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걷기 좋은 날이었다. 이런 날은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다. 돌곶이 역을 지나가는 길에 '돌곶이 유래'도 읽어보고 길가에 놓인 컵 모양 쓰레기통도 보고 곱게 피어난 꽃들에게도 눈인사를 건네본다. 차를.. 2024. 11. 12.
서울 성북구 날씨 좋은날 걷기 좋은곳 개운산공원길 산책로(가을단풍길) 날씨 좋은 날 점심식사 후 동네 산책 겸 운동삼아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책 한 권 들고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동네를 지나는 길에 담벼락 넘어 빨갛게 피어있는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한 번 보고 가라고 유혹하려는 듯 화려한 꽃의 색상이 매혹적이다. 어쩜 색상이 저리 곱고 어여쁠까. 😍 꽃이 피는 계절은 산책하기 좋은 날이다. 이런 날은 밖에 나가는 게 인지상정! 갑자기 생각난 곳 생겼다. 예전에 한 번 방문했었던 곳이다. (개운산) 산책하며 걷기 좋은 곳이라서 개운산에 다시 가보기로 했다. 개운산공원과 개운산스포츠센터도 있어 혹시 배울만한 강좌가 있는지 겸사겸사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았다. 이정표에 표시된 방향으로 언덕길을 계속 올라가다 보니 '개운산스포츠센터'에 도착했다... 2024. 10. 14.
롯데시네마 청량리 나홀로 영화관람 트랜스포머 ONE, 무료주차 시간안내 트랜스포머 ONE롯데시네마 https://www.lottecinema.co.kr 트랜스포머 1(2007년 6월 개봉)이 개봉한 지 벌써 17년이나 지났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이후로도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면서 영화가 개봉하면 극장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 (후속 편을 볼 때마다 점점 흥미를 잃어갔지만.. 🤣) 트랜스포머 1은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범위의 시놉시스로 구성되어 있다. 선과 악의 대립구도(오토봇 vs 디셉티콘), 찐따 같던 주인공의 각성(샘 윗윅키-샤이아 라보브), 남자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 (미카엘라-메간폭스), 영화의 긴장감을 살짝 느슨하게 풀어주었던 재밌는 유머코드와 오토봇들의 멋짐이 폭발하는.. 202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