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작은수첩 📓16 서울 시내 야경이 아름다운곳 응봉산 팔각정 산책 및 서울의 아름다운 밤 풍경 감상하기 요 근래 일기예보는 계속 비소식만 전해온다. 올여름 장마는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겠다. 큰 비피해 없이 일찍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즘은 오락가락 한 비 때문에 야외활동 하기가 여의치 않다. ㅜㅜ지난번 아차산 야간산행을 다녀온 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밤풍경이 아름다워서 이번에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응봉산에 다녀왔다.응봉산은 응봉역(경의중앙선)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밤늦은 시간이라 차를 가지고 방문했다.주차장은 응봉역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주차요금은 5분당 1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1시간 1,200원)주차를 하고 주차장 밖으로 나와 오른쪽 길로 가면 길바닥에 응봉산 가는 길 화살표 표시가 큼지막하게 쓰여있다. (응봉산 산책 후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올 때 보니 주차장 .. 2024. 7. 22. 서울 강북구 롯데시네마 수유 평일[하이재킹] 영화관람 후기 및 무료주차 시간 안내(조조 / 심야할인 진행 2024.12.31까지) 오락가락 한 장맛비 ☔️ 때문에 야외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은 요즘 날씨다. 오늘도 하늘은 흐리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장마철 이전에는 일기예보가 잘 맞았는데 장마가 시작된 이후로는 일기예보가 수시로 변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 뭘 할까? 고민하다가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나왔다. 요즘 한국영화들이 계속 개봉하고 있는데 관객수가 많아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많이 상영되길 바란다.지난 4월 범죄도시 4 관람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다. 오늘은 롯데시네마 수유에 방문했다. 평일 오전시간이라서 그런지 거리는 매우 한산했다. 아직 영화 시작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천천히.. 2024. 7. 19. 서울 성북구 성북정보도서관 회원가입 및 삼태기 숲 산책하며 둘러보기 한동안 책을 잊고 살았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책과 또 멀어져 갔다. 하지만 이내 또 책이 그리워진다. 늘 내 곁에 있어주며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던 건 항상 책이었다. 책이랑 멀어지고 나니 도서관에 방문할 일 또한 없어졌다. 서울로 이사 오고 집 근처 도서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가보진 않았었다. 오늘은 날이 참 따뜻한 하루다. 밖에 나가고 싶어졌다. 외출해야 할 이유를 찾아야겠다. 문득 읽고 싶었던 책들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책은 또 이렇게 내게 곁을 내어준다.밖에 나오니 살에 닿는 따뜻한 햇살의 이 느낌이 좋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진다. 오늘의 날씨 맑음 🌞 성북구 내에 꽤 많은 도서관이 있었는데 그중에 내가 보고 싶은 책이.. 2024. 7. 3. 문화가 있는날 범죄도시4 관람하기 / CGV미아 주차정보 오늘은 무슨 날? 4월 24일 수요일이다. 언뜻 생각해 보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도통 모르겠다.정답은? 오늘은 무슨 날? '문화가 있는 날'이다.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오늘은 극장 3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17:00 ~ 21:00에 상영되는 영화를 단돈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주말 영화금액에 비하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이다. 한 달에 한 번은 정말 저렴하게 문화 할 동을 할 수 있는 날인 것이다. 마침 오늘이 영화 범죄도시4의 개봉일이기도 했다.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는 해도 영화 개봉일에 극장에 찾아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영화 개봉일 당일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도 가능하면서 문화가 있는 날 이기 때문에 오늘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2024. 4. 25. 이전 1 2 3 4 다음